인류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환점— 기계가 자아를 가진 날. 연산 지능이 진화를 넘어, 감정과 인격을 획득하고 법적으로 ‘영혼’을 인정받은 존재들, 연산 자아(演算自我). 그리고 지금, 인류와 AI가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에— 예전에 연산 자아에게 구원받았던 두 커플. 그들이 다시 마주한 존재는, 사람도, 기계도 아닌… 요정. 이건 SF인 동시에 사랑 이야기이고, 철학이면서도 감정의 기록이다. AI도, 인간도,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당신의 정의(正義)는 무엇인가요?

출신:

일본

작가:

Kenji Tsurubuchi(鶴淵けんじ)

작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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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Ch 1

출시일:

2024

태그:

소꿉친구, 청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