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김복자

유부녀 김복자

39살, 우리 엄마는 정말 예쁘다! 문제는… 너무 예뻐서 오해받는 거지!! 😤💦 길을 걷기만 해도 시선 집중! 아들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은 이제 일상이 된 우리 엄마. 하지만 엄마는 그냥…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일 뿐! 세상 제일 사랑꾼 엄마와 그런 엄마를 자랑스러워하는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끝없는 오해 속 따뜻하고 유쾌한 하루하루! 웃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