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관장하는 사신(死神). 감정이란 건 이미 잊은 지 오래였다. 그런데 오늘, 그가 담당하게 된 ‘27살의 여자’— 그녀는… 분명 인간인데, 사신인 나를 보고 있다?! 😨 그녀의 눈빛은 두려움보다도, 이상하게 다른 인간과는 달랐다. 그 순간, 그의 세계가 뒤틀린다. 죽음만을 보던 사신에게 처음으로 ‘심장이 뛰는’ 감정이 찾아온 것이다. 그녀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오늘 밤, 그녀는 죽는다. 하지만 그는 이제 선택해야 한다— 사명을 지킬 것인가, 혹은 사랑을 위해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죽음과 생명, 운명과 사랑이 교차하는 감성 판타지 로맨스. 차가운 어둠 속에서도 피어나는 한 줄기 빛을, 당신도… 보고 느껴보지 않겠는가? 🌙💔

출신:

일본

작가:

Hiramatsu Yariku(平浜矢陸)

작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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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완결

출시일:

2021

태그:

해골, 사신